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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오직 강자만

by ㅇㄱㅈㄱ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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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제공 받은 '리뷰어클럽' 도서 리뷰 입니다]


 미국사람이 아닌... 평화를 사랑한다는 사람이라면 트럼프의 재집권을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트럼프의 집권 시절 미국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는 말로 그동안 미국이 쌓아왔던 이미지들을 모두 버려버렸다.

'지구촌 경찰', '친절한 강자' 등... 물론 이건 온전히 다른나라의 입장에서 불리던 말 일 것이다.

아니 미국에 살더라도 전쟁없는,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평화로운 지구를 바랐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엔 방위비 분담이나 전쟁과 직결되는 내용들이 트럼프 집권당시 매우 압박을 받았으니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정치를 하는건 하루이틀이 아닐것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느나라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미국이기에 더더욱 트럼프의 집권을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지지율만 보면 이전 대선때도 그렇고 현재도 매우 비등비등하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보고 '대체 트럼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엿보기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바이든은 정치를 잘 했기 때문에 3번이나 대통령을 했어'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왜 다른나라에게 강경하게 나갈 수 밖에 없는지, '위대한 미국'을 다시 한 번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 서적 요약 및 정리

1. 미국이라는 나라에 살면서 군대에 파병까지 다녀온 저자가 정치인으로 지내며 그간 느끼고 봐왔던 사실들을 적나라하게 펼쳐 놓은 내용들로 구성.

2. 어째서 트럼프같은 강경파가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

3. 미국 뿐 아니라 앞으로의 세계 정치의 향방에 대해 다른 나라들은 어떤식으로 움직여야 할 지 고민거리를 던져줌.

 

 

  • 여담

정치인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것은 음모다!' 라며 뒷받침하는 근거 없이 말하는 사람의 말을 온전히 믿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의 정치인으로 지내면서 직접 바라본 시각을 근거로 삼았다. 책의 내용들을 보고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한 번 쯤 고민해보며 앞으로의 미국 대선의 향방을 지켜보는 것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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