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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EV

책 리뷰: 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by ㅇㄱㅈㄱ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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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 과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전자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 한 줄 평가

입문서라기보단 교과서같은 단정하고 다양한 챕터들의 향연

 

- 대상 독자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거나 파이썬의 데이터 과학 활용 방법과 머신러닝까지 간단히 경험하고 싶은 비전공자 및 학생

 

- 책의 내용 및 구성

1. 총 6부 600p로 구성

2. 3부까지는 일반적인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4부에선 이전까지 배웠던 내용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챕터로 구성

3. 5~6부는 '문제'로써 프로그래밍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현실과 데이터 과학에 사용되는 파이썬에 대한 문제와 기술들 설명으로 구성

4. 마지막 챕터는 짤막하게 머신러닝을 체험해볼 수 있음.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각 장의 시작 페이지에 '이 장의 키워드'라는 내용으로 어떤 내용을 알게되고 중심내용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미리 알 수 있음.

 

2. 컬러풀함이 필요없는 눈에 쏙쏙 들어오는 주석 색상 구성

 

3. 본문 사이사이 내용을 이해했는지 간략하게 확인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뇌풀기 문제'

 

- 총평

 '들여쓰기에 공백을 네 개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왜 세 개나 다섯 개가 아니고 네 개일까요? ~' 그간 읽어왔던 어떤 입문서에서 '코드 스타일'을 신경 썼겠는가, 다른 기초 부분은 비슷비슷할 지 몰라도 이 부분의 내용을 읽고 역시 'MIT 컴퓨터 과학 개론 강의 교재의 내용은 탄탄하구나' 하고 홀로 감탄하게 되었다.

 그저 '이게 배열이야, 이게 클래스야' 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정말 필요한 습관과 기초를 알려주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일반적인 '입문용' 서적처럼 이론-문제풀이 형식이 아니라 5부에서처럼 현실적인 내용을 활용한 생각해보기 등의 내용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수학기호들이 등장하며 머리를 어지럽히지만, 4부 부터 천천히 읽어왔다면 전부 등장했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쉽진 않지만 반대로 그렇게 머리싸매며 어렵지도 않게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다.

 6부에 들어서면서 데이터 차트, 표를 활용하기 위해 여타 다른 파이썬 서적들처럼 2~3장으로 구성된 긴 코드가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간단하지만 핵심적으로 접근하는 내용들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다.

 머신러닝까지는 시도해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쭉 훑어보기만 했지만,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훌륭한 입문서가 아닐까 싶다. 색의 구성도 그동안 투톤이라고 하면 파란색을 많이 써오던것만 봐와서 그런지 상큼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 '파이썬'을 한번 배워보고 싶다! 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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