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 클럽>"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과학 4.0
- 책의 내용 및 구성
1. 408p, 5장으로 구성
2. 21세기들어 가장 핫 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우주, 바이오 등 미래 과학 산업 등 미래 산업 주제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주제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되어있어 관심있는 분야 내용만 읽어도 좋을 것 같고, 한 분야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얽히고 섥혀있어 읽는 재미가 있음.
2. 자율주행처럼 레벨 별로 어떤 상태인지 나타내야 하는 내용 등에서는 삽화를 활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음
3. 각 장의 시작부분에는 이 장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 지 간략하고 현재 어떤 상태이며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고, 각 장의 끝 부분에는 어떤 내용들을 읽었는지 다시한번 복습 시켜주는 느낌으로 짤막하게 쓰여있어 긴 글을 읽는게 지루하다면 앞 뒷부분을 참고해가며 읽으면 좋을 듯 싶음.
- 총평
약 10년 전, 3차 산업혁명의 끝자락같은 느낌에 '이젠 4차 산업혁명이야!' 라며 기세좋게 뉴스에서 떠들어댔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달라진게 없었고, 무엇이 4차 산업혁명을 의미하는지 잘 와닿지 않았다.
이후 구글에서 알파고를 선보이며 '이게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이야' 라는 울림을 주었고, 그로 몇 년 지나지 않아 인공지능, 자율주행, 우주탐사, 5G 등 미래 산업들이 등장하며 확실한 과학 4.0을 보여주고 있다(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짙어서 4.0 이라는 제목을 쓴걸까?).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다양한 정보는 일단 보고 판단하는 성격이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4차 산업혁명과 친숙한 느낌이 들지만 실상은 관련있는 사람들 소수를 제외하곤 딱히 '관련 직업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위에 나열된 4차 산업 관련 사업들은 관심은 많지만, 건들기엔 좀 어려운 그런 산업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챗-GPT 라는 인공지능 챗봇이 등장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집에 있는 그저 이름뿐인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하는 일이라곤 '오늘 날씨는 어때?', '오늘 뉴스는 뭐야?' 같은 사소한 것들 뿐이었는데, 이 챗봇은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 쉽게끔 대화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사람과 유사한 언어 체계를 통해 직접 답변을 유추, 결과를 보여준다.
약간 충격적이었다. 이런 것들은 몇십년 뒤에나 나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벌써 나오다니 그동안 미뤄왔던 관심을 더욱 더 집중시켜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이 책은 나같은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고 아에 어떤 산업들이 있는지,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모르는 그냥 일반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아, 직업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을지도?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저 그 내용만 주구장창 파지 않고 그와 연결된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약간 글이 길고 지루할 수는 있지만, 나에게 관련된 또는 내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산업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이야기를 꾸며 나갈 지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심심풀이로, 재미로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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