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 클럽>"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 책의 내용 및 구성
1. PM을 알기 위해선 P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M이 무엇인지 그 뜻을 아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며 비슷한 명칭들과 구분해 알려주고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려줌
2. 역할을 알려준 다음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데, 프로덕트의 시작과 끝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인 만큼 어떻게 프로덕트 개발을 진행하는지, 어떤 단계로 진행하면서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등을 알려줌
3. 방식과 방법 뿐만 아닌 어떻게 효율적이고 잘 할 수 있는지 전략과 상황에 따른 경험을 들려줌
- 총평
어떤 산업이던 다 비슷하겠지만,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은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운영과 설계, 기간 등 모든 매니지먼트 업무의 박자가 척척 들어맞아야 일이 수월하고 협업도 편리하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개발을 하기 때문에 누가봐도 멋지다고 생각할만한 제품의 퀄리티보단 주문자(또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수준의 퀄리티와 기간에 맞는 매니지먼트를 하게 된다. 대기업이나 전문적인 PM이 존재하는 직장을 다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이상적인' 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을 가끔은 동경하게 된다.
한국에선 '몇십년이 지나도 개발을 한다'와 같은 허울좋은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대표나 사장의 입장에서 말이다. 대부분 연차가 쌓이면 팀 리더가 되거나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끌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를 하기 바란다. 만드는것을 좋아하던 안하던 시장의 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렇기 때문이 이런 전문적인 PM 책이 하나 둘 씩 나오는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다.
연차가 낮았을 땐 '일단 돌아가면' 됐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가' 를 조금이나마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 라이프 사이클이나 설계 구조등을 알아가는 것은 어렵고 지루하고 복잡한 작업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서 많이 사용하고 이런 기술이 정형화 된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며 그 절차가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내일부터 PM!' 이라며 외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적혀있는 PM의 방향성을 알고, PM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PM이 어떤 사건들을 해결해야 하는지 써 내려가 있는 내용들을 읽다보면 마치 공식을 외우듯이 하나 둘 익숙해지고 깊고 넓은 생각을 하는 PM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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