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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책 리뷰 : 5분 제미나이

by ㅇㄱㅈㄱ 202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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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 을 제공 받아 작성한 도서 리뷰 입니다. ]

 

- 읽어보니?

 AI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의 삼국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뛰어난 AI 일까? 정답을 콕 찝어 말하자면 '알 수 없다' 일 것 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AI가 있을것이다. 코딩하면 클로드, 두루두루 무난한 것은 챗GPT, 그리고 구글의 생태계를 이용하여 다양한 것을 만들고 이용하는것에 흥미가 있다면 바로 제미나이가 답 일 것이다.

 

 책 내용 중 제미나이 소개에서도 나오지만 무료 버전 중 가장 쓸만한 것을 골라보자 하면 나는 제미나이를 추천할 것이다.

 AI 삼국시대의 3가지 서비스를 모두 유료 버전으로 6개월 이상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일반인에게 검색 대용으로 추천한다고 하면 제미나이, 무언가를 만들고 이용해야 한다면 제미나이와 챗GPT 중 선택, 전문적인 무언가를 해야 한다 하면 클로드를 추천할 것 같다.

 

 

 이 책은 그저 '프롬프트' 만을 작성해 검색대용으로 결과를 얻게만 만드는 그런 내용은 아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현재 나와 있는 AI 서비스는 대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에 AI 서비스별, 버전별로 프롬프트를 배우고 경험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과의 대화처럼 대화를 시도 한다거나, 구글 검색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했던 검색어와 같이 검색을 하는것은 매우 비효율적일 수 있겠다.

 

 

 이 책에서는 특정 상황에서(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직업에는 직장인이 가장 많을테니, 일반적인 직장인에게 맞는 상황이 가장 많은 듯) 어떤 결과를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좀 더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망해요' 라는 코너로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나쁜 예시와 그것을 수정해서 어떻게 좋은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 각 장에 가장 핵심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 정리하자면...

 

 얼마 전 챗GPT가 생성형 영상 AI 서비스 제공을 포기함으로써 이제 제미나이를 더 추천할 이유가 생겼다. 무료로 사용함에도 가장 최신 버전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것또한 장점이고(최근엔 정책 변화로 최신 버전과 이전 버전 중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기능이 생겨서 직접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이전 버전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구글이 만들었고 유지보수를 한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무료 오피스만 찾아다니다가 구글 독스, 시트, 슬라이드에 정착한지 꽤 된 것 같다. 이를 활용하여 스프레드 시트등 다양한 구글의 생태계에서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굉장한 장점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안 쓸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검색, 생성, 정리, 활용 모든 면에서 제미나이의 성능은 평균 이상, 아니 따라잡을 AI가 또 있겠는가? 하면 세세히 비교해보지 않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매번 잘나간다는 AI들을 한번 씩 사용해보면 성능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한다곤 하는데, 뭐가 발전됐는지 감도 안오고 이전보다 이상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제미나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구글이 유지보수를 해주며 빠르게 피드백을 받고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것, 그것이 제미나이의 최대 강점일 것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쓴다면 기본적으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 일상 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AI중 내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 녀석을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원하는 것을 5분정도만 투자해서 간단하고 쉽게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좀 더 스마트한 생활을 해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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