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IT

책 리뷰 : Dify AI, 코드 없는 미래

by ㅇㄱㅈㄱ 2025. 12. 8.
728x90
반응형

[YES24에서 제공 받은 '리뷰어클럽' 도서 리뷰 입니다]

  • 리뷰
 

Dify: Leading Agentic Workflow Builder

Unlock agentic workflow with Dify. Develop, deploy, and manage autonomous agents, RAG pipelines, and more for teams at any scale, effortlessly.

dify.ai

 

Dify, 누구나 쉽게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물론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한 사람들만...), 개발 관련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AI 서비스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개발자이지만 딱히 AI 개발 서비스 플랫폼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처음 들어본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는 무료 오픈소스 플랫폼이지만, LLM 서비스(예를 들어 Chat GPT)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연결하는 API에 따라 금액이 청구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책을 보고 한단계씩 쭉 따라하려고 한다면 일반인 기준 일단 몇가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LLM과 API, 토큰, 챗봇, MCP, 에이전트 등과 같은 것인데, 한번만 알아두면 두고두고 잘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니 꼭 알아두길 바란다.

 

Dify에 회원가입을 하고, API를 연결하게 되면 일단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챗봇에 대해 배운다. 이 챗봇을 발전시켜 얼마나 더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적용하게끔 유도해준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여러 API들을 사용하고, 워크플로우를 통해 비지니스 로직의 흐름을 간단하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게 한다.

 

마지막장에서는 그 전까지 배워왔던 것들을 활용해서 직접 만들어보는 단계가 기다리고 있다.

 

책을 전반적으로 훑어보면 '쉽게' 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긴 하다. 애초에 이 책의 대상독자는 '코딩 경험이 없지만 AI 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모든 사람' 이라고 정하고 있는데, 책을 쭉 따라하면 어느정도 완성단계까지는 가겠지만 이걸로 완전 노코드의 AI 툴을 만들 수 있느냐? 라고 묻는다면 글쎄... 라고 말을 할 것 같다.

애초에 개발자들도 AI를 활용하면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직접 해야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것을 겪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완벽' 보다는 말 그대로 '경험'을 시켜주는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시각적으로, 그리고 생각을하면서 능동적으로 AI 툴을 만들게 해주는 접근성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런것을 보조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딸깍' 하며 클릭만으로 나의 업무가 진행되고, 완성되는 시대가 온다면 나의 쓸모는 무엇일까?

그리고 로봇들이 등장하면서 힘든 업무를 대체하게 된다면 정말 인간의 쓸모는 무엇이 될 것인가?

개발자로써,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입지의 좁아짐 뿐 아니라 몇 년 후의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같은 철학적인 생각을 늘상 하게 되었다. 과연 인류는 어떻게 될까? 미래의 인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