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TUDY

책 리뷰 : 수능영어 스키마

by ㅇㄱㅈㄱ 2023. 10. 27.
728x90
반응형

"<yes24 리뷰어 클럽>"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수능영어 스키마


- 책의 내용 및 구성

1. 총 232p, 6개의 챕터로 구성, 부록 2권 수록

2. 지문 이해력(개념 독해)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부제처럼 수능 영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타깃으로 함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각 장의 학습예제 풀이 전, 어떤 주제에 대해 다룰 지 스키마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흥미를 돋게하고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듬

2. 문제를 풀고, 해설을 읽는 것 뿐 아니라 문제에 나오는 주요 단어를 체크 해 줌으로써 한번 더 중요한 단어를 익힐 수 있게 함

 

- 총평

 영어 학원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교사는 아니고), 주변에서 영어를 많이 들어봤기에 지금 다시 영어를 공부하면 예전과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던 서평 책, 당첨될 줄은 몰랐지만 일단 왔기에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영어 지문을 읽으면서 그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다.

 영어 모의고사를 잘 보면 3~4등급, 평균 4~5등급이었던 나는 문장의 흐름을 보고 대략 무슨 내용이겠거니 하고 추측하는 능력은 있었다. 잘 안읽혀서 그럴까, 국어 지문과는 달리 영어 문제의 전체 지문은 항상 제대로 읽지 못했다. 집중력 부족 보다는 확실히 아는 단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르는 문법이 나오면 머리기 아팠기에 대충 하는게 습관이 되었달까? 아무튼 어느정도 삶을 살면서 영어 단어도 많이 외워왔다 생각했지만, 확실히 수능 단어들은 달랐다.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이 튀어나오길래 '뭐 이리 어려워?' 하고 표지를 다시 봤더니 '1등급을 위한' 이라고 써 있었다. 타겟도 1등급을 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었다.

 이러저러한 원인들이 쌓여 문제들은 제대로 읽지 못하였다. 하지만 고득점자를 위한 '문제집' 이라는 것을 두고 봤을 때는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일단 '그냥 문제를 많이 풀어라' 가 아닌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어떻게 진행해야 조금 더 고득점에 다다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 과정을 보여주고, 연습하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든 '이지수능교육'이라는 곳에서 분석한 수능에 반복 출제되는 43개의 주제들을 또 그냥 나열해서 '이런게 나와'하고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그 주제에 대해 한글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제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학문들이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점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험에서 단시간에 고득점을 따내기 위해선 특정 식을 외위거나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이다. 이런 방법은 '단기간'에는 좋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면, 수능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도, 수능을 끝낸 일반 사람들도 이 책의 방식을 통해, 또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학습을 한다면 조금 더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다.

 책과 함께 동봉된 2개의 부록은 책과 연관된 것은 아니고 홍보용 부록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번 쯤은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