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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브레인 쉬프트

by ㅇㄱㅈㄱ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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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 클럽>"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브레인 쉬프트


- 책의 내용 및 구성

1. 국제 인증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가가 직접 경험해왔던 반려동물의 행동과 교육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서

2. 그저 '반려동물의 행동이 A해서 B를 하면된다', '보호자가 C를 해서 D를 안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다.' 같은 딱딱한 보고서의 느낌이 아닌 직접 저자가 경험하고 어떤 보호자와 반려동물들이 있었으며,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를 보여주며, 원인에 대한 반려동물의 행동심리와 보호자가 어떻게 하면 결과를 바꿀 수 있는지 방법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함.

 

- 총평

 책 내용을 보기 전 책 광고(설명) 페이지에 답이 적혀있다. '반려동물의 행동은 보호자가 반복한 잘못된 훈련의 결과다.'

 책의 초반 부분에 공격성이 짙은 혹은 말을 잘 안듣는 반려동물의 심리를 사람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부분에서 딱 이런 느낌이 들었다. '공격성이 너무 심해 사람을 따를 수 없을 정도의 동물이 아니라면 그 동물들도 말을 못할 뿐 감정과 사고를 가졌을 것이다. '

 '나는 사람이고, 너는 말이 안통하는 동물이니 내 말대로 해!' 라는 생각을 깔고 있다면 이런 보호자들은 대부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훈련이 잘못되었거나 내가 기르는 동물이 잘못되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 것 같다. SBx에서 매주 방송하는 동물농x만 봐도 문제가 있다고 나오는 반려동물들의 보호자들은 본인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한다.

 보호자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반려동물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동은 보호자가 반복한 잘못된 훈련의 결과' 이며, '동일한 동작을 가르쳐도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직접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한 적이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부를만한 일이 없었던 나로써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인지 알 수 없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랑폴랑 훈련법을 활용한다면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짐승'이 아닌 사랑으로 함께 한다면 반려동물과의 트러블은 크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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