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 대상독자
아키텍처에 관심이 있는, 어느정도 아키텍처를 다뤄 본 아키텍트 또는 개발자.
- 책의 내용 및 구성
1.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의 후속작(전작을 딱히 안읽어도 됨)
2. 전작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중심 철학과 다양한 아키텍처의 세계를 빠르게 훑어보는 개론서였다면, 이 책은 실무 아키텍처링을 할 때 가장 난해한, 그러나 한번 결정되면 바꾸기 어렵고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 살펴봄(한빛 미디어 지정 '중급' 난이도, 전작은 '초중급' 난이도).
3. 가상 애플리케이션(한빛 가이버 등) 사례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방안 제시
4. 가상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아키텍처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가상의 기업과 조직, 인물들을 창조한 원서의 내용에 맞게 사명과 등장인물들을 로컬화 함(한국식 상황극으로 만듬)


5. 각 장별로 지정된 주제에 대한 개념 소개와 해당 개념에 대한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음.
6. 총 508쪽, 2개의 파트와 15개의 챕터로 구성.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깔끔한 책의 색상 구성이 눈에 띔. 눈에 편안한 푸른색 배경과 도형, 어두운 색을 잘 조합하여 눈에 확 띄지 않으며 글을 읽는데 방해하지 않는 이모티콘(그림) 등을 활용, 코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엔 과하지 않은 간결한 코드로 형식을 보여줌.




2. 깔끔한 진행 방식. 각 장별 어떤 상황에 대한 상황극을 시작으로 특정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물음을 던져 놓고 그 내용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


- 총평
어렵다. 라고 한마디로 끝내기엔 초반 부분은 술술 읽힌다. 상황극 때문일까? 팀원들이 별거아닌 대화 시작으로 책의 내용을 유도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마치 예전 팀원들과 일 시작전 나누던 잡담이 개발 관련 이야기로 번지는 기분을 받았기 때문일 것 같기도 하다. 일상생활 잡담을 시작으로 번역을 하면서 로컬화 하시며 얼마나 고생했는지가 눈에 훤하다(고생하셨습니다).
아키텍처 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개발과 관련된 부분이 많고 앞으로 개발을 해 나가면서 또는 앞으로 개발자 외의 진로를 선택할 때 도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을테니까 조심스럽게 읽어 내려갔다.
저자는 이 분야에 대해 확실한 지침서 같은 책이 없는것 같다고 말한다. 확실히 it 기술은 빠르게 변하고, 혁신적이었던 기술이 몇 년 뒤엔 쓰레기 취급을 당하며 버려질 수도 있으니 이해가 간다, 그렇기에 이 책이 '실습'이라는 내용을 타겟으로 잡은 것이 납득이 된다.
한빛미디어에서 지정한 '중급' 서적은 이번이 두번째 인 것 같다. 첫번째 책은 제목과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무척이나 어렵고 지루했던 것 같은데, 이 책은 그정도로 지루하진 않다. 하지만 모르거나 아리송한 용어가 많이 튀어나오고, 후에 설명하는 방식과 중간중간 내용과 관련없는 팁들이 나오는 것들이 방해 요소이자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인 것 같다(팁들은 분명 필요한 내용이니 들어갔겠지만 '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하는 부분들이 조금 있다).
책장에 넣어놓고 어려운 뒷부분을 한번씩 읽어나가며 아무 도움없이 이해가 된다면 초급딱지를 뗀 자신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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