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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EV

책 리뷰 :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by ㅇㄱㅈㄱ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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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0년 05월 이벤트 당첨 도서 리뷰입니다]


요약

 

- '입문서'는 아닌것 같음

- 어느정도 스프링에 대한 이해력이 바탕으로 깔려있는 개발자에게 적당한듯

- 앞장에서 예제로 설명된 기술을 다시 보거나 기억 해야하는 불편함

- 보안, 메시징, 스프링 5에서 사용되는 신 기술 및 다양한 내용

- 너무 다양해서 부가 내용을 좀 빼고 중심 내용에 집중하거나, 책의 부피를 줄이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IT업계는 "평생 공부하는 직업" 이란 말들을 한다.

 

어느정도 배워 놓으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나날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매 달, 매 년 무수히 많은 후배들이 양성되며

더 좋은 IT 업계를 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있는

전공자 외의 많은 사람들을 보면

사실 좀 겁이 나기도 한다...

나이 먹고도 이 지금 갖고 있는 기술로 돈을 벌 수 있을지... 후후...

(편하게 살고 싶은데...)

 

뭐 잡담은 그만하고,

오늘은 그래서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 기술

Spring에 관련된 신간~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를 리뷰한다.

 

 

이 책을 소개하자면...!

무려 5월 1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최근 예제와 작동방식만 대충 알면 돌아가는 스프링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인터넷과 서적을 뒤적거리고 있다.

 

예를들어

스프링을 구성하는 'DI' 라는 요소에 대해 찾아보면

인터넷에서는 쉽게 설명 한다면서 조금씩 핀트를 벗어난 설명을 하는 블로거가 많았고,

서적에서는 잠깐씩 언급을 하거나 아에 설명이 없는 책들이 많았다.

 

뭐 결국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해 정리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이 책을 꼭 보고 싶었다.

신간에서는 어떤 것들을 설명하고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에...

 

일단 이 책은

'MyBank'라는 프로젝트 예제를 베이스로 설명을 한다.

 

매우 마음에 안드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일단 책에서 'MyBank'라는 프로젝트를 '챕터2'에서 보여주고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으로 설명을 하는 방식이다.

 

내가 챕터 8에서

'DB와 스프링의 상호작용' 이란 설명만 보려면

'앞장에서 소개한 MyBank를 보면~' 이라는 말이 나와서

앞장을 다시 둘러봐야 한다.

 

다시말해

내가 원하는 장만 콕 찝어 보기 힘들다.

 

또한 '입문서는 아니구나' 라고 느낀것이

맨 처음 '스프링 IoC 컨테이너'를 설명하는 곳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DI는 객체 간의 의존관계를 생성자 인수나 세터 메서드 인수로 명시하고 ~'

 

DI가 뭔지, 생성자 인수가 뭔지, 세터 메서드가 뭔지 모르는데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배경 지식과 실무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타겟이 아닐까 싶다.

 

아쉬웠던 점을 몇가지 꼽자면,

 

'챕터12, 스프링 웹 MVC 기초' 가 있다.

기본적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이걸 가장 먼저 보여줬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 한다.

 

또 각 챕터 마지막에 나오는 '요약' 이 있는데,

해당 챕터에서 뭘 배웠는지 진짜 간략하게 설명 하지만,

요약보다는 간략하게 정리를 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물론 뭘 배웠는지 상기시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는것은 고맙지만

조금 더 보기 편한 그림이나 정리 표가 들어간 설명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마지막으로

정말 다양한 것을 설명해주는건 좋지만...

책이 너무 두껍다.

 

몽고DB, 스프링 부트2... 음...

이 여러가지 컨텐츠를 짤막하게 보여주는 대신

메인 컨텐츠에 집중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5 등장과 동시에 스프링 부트 2가 나오면서

조금 더 설정이 쉽고 사용하기 편한 부트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상대적으로 프레임워크보다 부트 관련 포스팅이 많아졌다.

 

그런 와중에 단비같은 신간이긴 하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구성이라 약간 아쉽다.

 

어쨌든 이 기술을 사용하는 곳은 실무 이기 때문에

대학과 같은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라면 이론적인것은

'코드와 함께', 혹은 '알기 쉽고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것저것 설명이 되어 있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조금 어렵긴 해도 찾아볼 수 있고

사용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과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또 아직 뒤쪽까지 보진 못했지만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수록 되어있다고 하니

많이 들여다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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