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13차 '개발자 리뷰어' 이벤트 도서 리뷰입니다]
요약
- 코틀린 입문서가 아니다. 설치 이런거 없으니 주의
- '코틀린'에 한정되지 않고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알찬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
- 독자들을 배려하는 세심한 구성에 감동(단어 볼드처리, 주석 색상처리 등등!)
- 전공서적같은 느낌의 재미난 내용과 알찬 구성으로 '자바' 개발자들을 타겟으로 하고있다.
요즘 코틀린 복이 터졌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에 이어
길벗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코틀린을 다루는 기술' 을 보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신상 책들을 보면서 조금씩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 책을 사면
1. 감사의 말
2. 설치방법
3. 코드 예제
4. 약간의 팁
이 루틴이 매번 이어졌는데,
최근에 읽은 책들은 이 지루함을 깨버리고
'이래도 이 책을 안볼꺼야?' 하고 주장하는것 같다.


시작부터 '엄마아빠누나동생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코틀린의 역사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왜' 코틀린을 사용하고 있는지,
'왜' 코틀린이 인기 있는지 등을 말해준다.
코틀린이 벌써 9년된 언어라는 것과
안드로이드에서 자바 6밖에 못쓴다는걸 처음알았다...
(충격)
그리고 위에서 말했 듯이
코틀린을 어떻게 설치하고 뭘 어떻게 실행하며~~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래머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이야기와
약간의 유우머로 긴장을 풀어주며 시작한다.
(읽어보면 재미있음)


대상 독자를
'안드로이드'를 해봤다거나
'코틀린'을 해본 사람이 아닌
'자바를 해본 사람' 으로 잡고있다.
(읭?)
이 책에서 다루는 기법을 보면...
객체지향에서 많이 접하는 단어들이 보인다.
추상화...
참조...
캡슐화...
모든 언어가 그렇듯 좋은점을 갖고 가고,
새로운 편리성을 추가하다 보니
익숙한 언어들이 자주 보인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코틀린'을 많이 접한 사람 보다
'자바'를 많이 접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은게 아닐까?
(어쨋든 자바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을테니...!)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있다.
저렇게 써 놨다는것은
차근차근 배워가는 사람들에겐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고,
필요한 부분만 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단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중요한 단어에 볼드 처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게끔 단어 번역이 함께 써 있다.
(볼드 처리 단어는 한번 더 쳐다보게 되는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문제집이던, 전공 서적이던
빠질 수 없는 이 두가지!
요약과 연습문제!
너무 길면 읽기 힘드니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의 3줄 요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듯
보다가 좀 어렵다 싶으면 요약을 중점적으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연습문제가 코딩이 아니라
문장으로 나와있다.
(마치 코딩 테스트 느낌?)
해설도 문제 바로 다음에 붙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려운 단어나 이해가 필요한 것들에 대한 주석이 있어서
단어를 이해하는데 딱히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
코드에 달린 주석 색이 참 보기 편하고 눈이 잘 간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렇듯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제목에 '코틀린'이 들어가지만
'코틀린' 보단 프로그래밍의 지식을 좀 더 넓혀주는
교양서적 같은 전공서적의 느낌이랄까!!
재미난 내용과 알찬 구성으로 가득 차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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