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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EV

책 리뷰 :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

by ㅇㄱㅈㄱ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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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 받은 '나는 리뷰어다' 2021년 8월 도서 리뷰입니다]


'프로그래밍(코딩)은 어떻게 시작해요?'

라는 질문을 받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C언어 부터 시작해봐'

 

그러나 몇 년 사이 

1분 동안 새롭게 등장하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어마어마 해졌고,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언어로

C, JAVA와 같은 주류 언어가 아닌

파이썬에서 찾게 되었다.

매 1 분 동안 구글은 200만 건의 검색 결과, 유튜브는 72시간 분량의 비디오, 스카이프는 140만 건의 연결, 메일은 2억 4백만 개가 전송됩니다(출처 : 브랜치)

 

파이썬은 처음엔 '데이터'를 잘 다룰 수 있어 유명했지만

(처음엔 R도 같은 이유로 유명했지만 이젠 잘 안보이는...).

몇 년 사이 시대에 흐름을 잘 따라

(물 들어올때 노를 잘 저어?)

빠르게 발전하고, 점점 더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점점 빨라지며(처음엔 느리다며 이걸로 뭘 하겠냐는 의견도 있었음)

파이썬에 친숙해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니

이제는 '프로그래밍(코딩)은 어떻게 시작해요?' 라는 물음에

이처럼 답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파이썬부터 해봐'

 

이젠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TOP3를 달리고 있는 언어(JAVA, C, PYTHON의 3파전...!)이다.

출처 : TIOBE

오늘은 이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파린이들이 한번쯤은 거쳐가는 서적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에 대해 알아보자!

 

  • 요약

1. python 3.7 ver 활용(번역서는 3.8 ver로 테스트 완료, 현재 2021년 08월 기준 3.9.6 ver 릴리즈) 

2. 총 2부 22장, 1부(파이썬 기초), 2부(기초를 활용한 실전) 구성

3. 그림, 사진으로 설명하는것보단 직접 타이핑하고 경험할 수 있게끔 글과 코드가 빽빽하게 쓰여있음

4. 각 장별로 배웠던것을 직접 생각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 존재(해답 제공)

 

  • 정리

1.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이 대상 독자.

2. 1판과 달리 약 100쪽이 더 추가(고양이 사진이 포함이라고 한다. 대체...), 각 장이 짧아지고 총장이 두배로 늘어남(부록 제외 22개의 챕터), 내용 개선, 새로운 표준 파이썬 기능/새로운 예제/기술 스택/중급 개발자를 위한 내용이 추가

3. 읽고싶은 장을 골라봐도 딱히 문제 될건 없지만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1부(1~11장)를 순서대로 읽으라고 권장(글이 진~짜 많지만 하나씩 따라하면서 책을 넘기다보면 금방 2부를 볼 수 있을 듯)

4. 컨테이너,클라우드, 데이터 과학 과 같은 내용을 추가 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추가 했다기보단 언급만 하고 넘어간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음(이 부분을 기대했다면 비추천)

5. 서론과 연습문제 정답, index를 제외하고 약 650장 구성

 

  • 여담 & 결론

1. 3.7 ver이 18년 07월, 3.8 ver이 19년 10월, 3.9 ver이 20년 10월에 등장, 이 책(2판)의 원서가 19년 10월에 출판, 번역서가 20년 08월에 출판되었다. 원서는 3.7 ver으로 집필되었지만 번역서에서는 옮긴이가 3.8 ver로 테스트를 다 마쳤다고...(고생하셨습니다.)

2. 2부(실전)쪽을 쭉 보고있자니 '실전'이라기 보단 '특정 분야에서 이렇게 쓰인다' 라고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아쉬웠음, 각 장의 주제에서 사용되는 명령어(예약어)들이 뭔지 정도만 나오고 넘어가는 느낌이 매우 강함(사전의 느낌?)

3. 그림이 매우 적음... 진짜 글과 코드가 빽빽하다(도대체 고양이 사진은 왜...). 코드와 설명을 보고 따라해볼 수 있게 하는건 1부에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1부 후반이나 2부에서는 그림을 좀 더 활용해서 설명을 더 쉽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듦(1부까지는 추천하지만 2부 부터는 이런 기술이 있구나 하고 가볍게 보는걸 추천...)

4. 파이썬은 원래 비단뱀이 아니라 개그프로에서 따온 이름이었다고... 상징성이 필요해서 이름이 비슷한 비단뱀을 썼다고 한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

5. 개인적으로 '파이썬이 정말로 쉬운가?'에 대해서는 의문, 기존에 사용되던 프로그래밍을 타파하는 문법들이 익숙치 않아서... (왜 어째서 세미콜론을 안쓰고 괄호를 안쓰는것이냐...!) 물론 개인적인 생각만 빼고 보면 요즘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파이썬의 문법을 따라가는 업데이트를 많이 하는 것만 봐도 파이썬이 얼마나 사용자 친화적(?)이고 쉬운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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