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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EV

책 리뷰 : 소문난 명강의 소플의 처음 만난 Next.js

by ㅇㄱㅈㄱ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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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읽어보니?

 Next.js 는 작년부터 관심이 많이 갔었다. 원래 리액트를 배우기 시작하고, 프론트엔드쪽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배우면서 이름은 한번씩 들어봤지만 스벨트를 제외하곤 Next.js 는 쳐다도 보지 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모교 후배들이 Next.js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Q. Next.js? 그걸 왜 써?

A. 쉬워서요.

 

 교수님께 여쭤보았지만 커리큘럼에는 들어있지도 않은 기술이라고 했다. 어디서 이걸 듣고 시작했을까?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어서 재능이 빛을 보는 그런 후배는 없던걸로 보아 뭔가는 해야했기에 유튜브를 보고 프로젝트를 따라하다보니 Next.js 였다거나... 아니면 AI가 추천해줬다거나 하는 킹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뭐 아무튼, 뭘로 시작하던간에 일단 해보고 재미를 붙이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생각보다 컨셉을 잘 갖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꽤나 놀라웠던 기억이 있었다.

그렇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찌저찌 먼저 공부하던 다른 기술들을 정리하고 나니 기회가 되어 Next.js를 만지게 되었다.

 

첫 인상은 상당히 깔끔하다. 말로 한번, 그림으로 한번 뭘 배울지 알려준다

 

 책 초반에는 다른 책들과 다르지 않게 책에서 다룰 기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와 관련된 내용들을 알려주는데, 리액트 기반의 프레임워크 라는 말에 리액트를 먼저 해본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리액트를 해본 분들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장 초반과 마찬가지로 장의 마지막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책들마다 똑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저자의 생각에 따라 구성이 다르고 설명이 다르고 느낌이 다른데, 이 책은 simple is best의 느낌일까? 정말 깔끔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퀴즈 같은것을 둬서 배운 것을 한번 더 확인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심플하게 뭘 배웠는지 한 눈에 확인하게 하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고 느꼈다.

 

 

챕터3의 index

챕터 2부터는 실습이 나온다. 보고 따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실습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장 초반에는 실습이라면 '실습' 타이틀이 달려있어 구분이 쉽고 디자인이 참 깔끔하다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챕터3의 어떤 페이지

 챕터 2부터 실습이 나오면서, 위와 같이 코드, 실제 코딩 화면, 결과물 등으로 구성되어 설명을 이어가는데 여기서 굉장한 단점이 나온다. 내가 찾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코드와 실습 결과는 확인하기 쉬운 반면, 실제 코딩 화면은 확인하기가 어렵다.

 다른 전자책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PC에서 보고 있는데 뷰어에서 200%로 확대를 하면 이미지가 깨져버린다.

브라우저의 확대 기능을 이용하면 확대가 되지 않고... 참 난감한 순간이었다.

 

Q. 코드가 별도로 작성되어 있다면 실제 화면은 안봐도 상관없지 않나?
A. 맞다. 근데 문제는 아래 이미지들 처럼 로그나 화면에 출력되는 속성, 요소 같은 것을 보고 싶을 때가 문제이다.

 

그리고 코드가 전체 코드의 어디쯤에 위치했는지도, 혹~시라도 저자가 오타를 내서 비교를 해야할 때 등등... 실제 화면은 도움이 될때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터미널을 활용하는 곳들은 별도로 보여줌

 

정말 중요한 로그 또는 터미널 내용이라면 따로 결과를 알려주거나 하지만, 그렇다면 실제 코드 이미지를 넣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

확대하면 깨져버렷!

 

 

- 정리하자면...

위에서부터 계속 이야기 하지만 깔끔한 구성에 잘 정리되어있는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대상 독자

 애초에 대상 독자가 초급으로 설정되어 있는 입문서 이기 때문에 쉬워야 하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쉬워야 하는것도 책들마다 다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고 느낀게, 어디는 브라우저에서 어디를 들어가서 뭐를 설치하고 어떻게 설치해서 이것부터 깔고 저거하고 밥을 떠 먹여 주는것처럼 구성된 책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것 처럼 windows와 mac의 설치 방법이 다르니 이걸 이렇게 하고 오류도 이런게 나오면 이렇게하고... 모든 환경의 사용자를 위해서 엄청 복잡하게 구성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 책처럼 정말 심플하게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vscode를 사용해서 '간단한 터미널 명령어를 통해 앱을 구성한다.' 와 같이 정말 심플하게 구성된 책들도 존재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운 사용자라면 복잡하게 구성된 하나하나 따라하며 진행하는 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Next.js' 를 배운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경력이 1년이던, 6개월이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그것을 생각해서 이렇게 심플하게 구성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런쪽이 좀 더 마음이 간다. 하나하나 다 떠먹여 주는 것 보단 일단 해보고 안되면 찾아보고 해결하고, 그 모든 것이 나에게 다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길이 아닐까?

 

목차 왜이뤱...

 

목차가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있는건 아쉽다. 전자책 업로드 시 문제가 있던건지 아니면 여기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래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다가 죄다 1장이라서 뭐지? 싶었다.

 

 아무튼, 이 책은 간단한 이론부터 시작해서 실습, 그리고 간단한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구성과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각 챕터마다 구성된 제목들도 정말 마음에 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일단 코드부터 쳐보고 보자, 라고 생각하고 프로그래밍 세계에 뛰어들었던 나는 그 뒤로 뭔가 새로운것을 시작할 때면 또 이론보다는 일단 쳐보고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보자 식의 느낌으로 배우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배우고 활용하다보면 이론에 매우 취약하지 않나 라는 생각과 그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이건 알고 있는데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하면서 검색하기도 힘들고 남들에게 설명하기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각 챕터로 나뉜 제목의 '라우팅', '미들웨어', '렌더링' 등의 이론들을 배움과 함께 실습까지 진행한다는것은 매우 좋은 구성이 아닐까 싶다.

 

 위와 같은 의견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꼭 Next.js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책을 간단하게 둘러보면서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컴퓨터 지식을 습득하거나 복습하고, 또 재미를 느낀다면 프로젝트까지 진행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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