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소문난 명강의 김범준의 핸즈온 리액트 네이티브
- 대상독자
리액트 네이티브를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했지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는 개발자이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함(모르면 책이 어려울 것)

- 책의 내용 및 구성
1. 본격적인 시작 전 많은 개발자들이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에 대해 궁금해 했던 점들을 QnA 형식으로 진행

2. 이 책에서 무엇을 학습해볼 것인지와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조금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될 것인지를 알려줌


3. 약 900장 10개의 챕터로 구성, 첫 장 '리액트 네이티브 시작하기'를 제외하곤 모두 실습 진행형 챕터로 구성
4. Expo 사용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리액트 네이티브를 배우기 위해선 리액트를 먼저 배워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처음 배울 때는 리액트를 보던 리액트 네이티브를 보던 무슨말인지 몰라 해맸었고, 시간이 흐르고 다시 리액트를 배울 땐 '리액트 네이티브에서 구현했던 것이 이런 기능 때문이구나' 하고 알았던 것 때문에 '리액트를 먼저 배우면 좋다' 라고 생각했다. 리액트 네이티브 기능들이 대부분 리액트에서 나온 것 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 책과 더불어 다시 리액트와 리액트 네이티브를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것 처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어려운'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다. 분명 리액트를 선수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굉장한 도움이 된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토대가 리액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액트 네이티브는 분명 네이티브만의 기능이 존재하고 리액트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술들이 다양하게 생겨났고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2. 각 챕터의 앞 뒤에 존재하는 'Preview'와 '마치며', 각각의 챕터들은 '프로젝트'를 완성하는것이 목적이지만 그 안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Preview'에서는 어떤것이 중요한것인지, 중점적으로 볼 것인지를 확인하고 그 내용을 집중해서 볼 수 있으며 '마치며'에서는 다시한번 어떤것을 배웠는지 상기시켜줌으로써 예슥과 복습의 역할을 한다.


3. 중요한 단어는 형광펜 처리, 늘상 써오던 개발자들이야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대상독자를 생각했을 때, 어떤 단어가 포인트가 되고 잘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단어들은 대부분 리액트 네이티브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쓰일 가능성이 높은 단어들이기 때문에 세심한 디테일인것 같다.

- 총평
'소문난 명강의' 시리즈는 어디선가 강의를 하시던 분들이 책을 집필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입증된 내용을 활용하여 특정 독자들에게 조금 더 세심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Document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영어 원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듀토리얼과 메뉴얼이면 다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한글로 된 책을 찾느냐?' 하는 개발자들 말이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특정 제품의 거의 모든 기능은 '설명서' 안에 들어 있는것과 같다. 하지만 숙련된 개발자도 통일되어 있지 않은 개발자 사이트, 레퍼런스 사이트를 둘러보면 어디서 뭘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때가 있고, '이게 끝이야?' 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 사이트들도 많다.
몇 년 전의 내겐 리액트 네이티브가 그랬다. 한글로 번역된 내용들은 적은데, 레퍼런스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듀토리얼과 메뉴얼들로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 수 없었다. 빈약한 영어를 활용해서 검색을 해야 겨우 하나씩 기능들을 만들어가는데에 만족해야 했다. '한글로 쓰인 책' 이라는 것은 입문자들과 복습을 하려고 하는 개발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언어를 쓰지만 경험은 전혀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특별한 노력 없이 읽을 수 있다. '여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해?' 같은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몇 년전의 리액트 네이티브 한글 서적들은 그러했다. 날이 바뀌기 무섭게 버전이 바뀌어서 책에 쓰인 내용들은 업데이트 때문에 혹은 사용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저자가 쓴 코드들은 동작하지 않았고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책은 그러한 불편함이 없다. 최신판의 버전들을 사용하고 직접 하나씩 진행하는것을 900장이라는 방대한 페이지에 담아냈다. 코드에 들어간 색상, 설명할 때 쓰이는 이미지 등 저자가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껴진다. 아쉬운점이라면 챕터 시작할 때 'Preview'라는 영어를 썼다면 챕터 마지막에도 영어를 사용했으면 조금 더 통일감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것과 900장이나 되는 내용에 '현업에서는 ~' 같은 경험이 챕터 마지막장에 조금이나마 쓰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무튼 쥐어짜낸 단점이라고 할 것도 없는 단점들을 제외하곤 대상독자들이 읽는다면 하나 둘 씩 git 레포가 쌓이면서 경험도 함께 쌓일 것만 같은 멋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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